Bert Larson의 삶과 가족 사랑, 그의 유산

이미지

사랑과 헌신으로 가득한 97년 삶의 여정

Bert Watson Larson은 2024년 12월 16일,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에 둘러싸여 그의 고향인 바운티풀에서 평화롭게 생을 마쳤습니다.

  • 그는 평생 동안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며, 가족을 우선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 Bert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자신의 삶을 나눔과 사랑의 본보기로 만들어 갔습니다.

오그덴에서 시작된 여정

1927년 3월 31일, 유타의 오그덴에서 태어난 Bert는 알프레드 윌라드와 애나 플로렌스 와슨 라슨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찍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안 경비대에 입대했습니다.

  • 전쟁 전의 삶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했습니다.
  • 해안 경비대 복무 기간 동안 그는 강한 개인 윤리와 팀워크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회계사의 삶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전쟁 후 Weber College와 유타 주립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Bert는 Pillsbury와 같은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962년 Pillsbury 본사가 있는 미니애폴리스로 이주했을 때 초창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 당시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첨단 기술로, Bert는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습니다.
  • 미니애폴리스에서의 이주는 그의 경력 전환에 중요한 기회가 되었고, 혁신가로서의 자아를 발견하게 했습니다.

가족과 신앙에 대한 헌신

Bert는 후에 극적인 커리어 전환을 이루었고, 후기 성도 교회에서 역사적인 MIS와 FIS 프로그램을 작성하며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또한 수년에 걸쳐 부인과 함께 교회 성전에서 봉사했습니다.

  • 그는 교회의 혼자만의 일원이 아닌 공동체의 변화를 이끄는 지도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그의 교회 활동은 신앙 공동체와 가족의 연결을 강화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자연과 함께한 삶

여가 시간에는 사냥, 낚시, 스키 등 자연을 즐기며 지역 사회와 가족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유머 감각은 주변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였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그의 일관된 습관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그는 자연 속에서 평화를 찾으며 가족과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 Bert의 아이스크림 사랑은 가족들 상호 간 유대감을 따져묻는 가벼운 유머로 회자되었습니다.

가족에게 불리는 마지막 인사

라슨 가족은 그의 삶을 기리며, 모든 사람들에게 그가 사랑한 선교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기부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의 장례식은 12월 21일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참석 가능합니다.

  • 기부 요청은 그가 생전에 주창했던 나눔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온라인 참석은 먼 거리의 친구들과 가족에게 그를 기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