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AI 연합 출범
100여 개의 파트너들이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AI 연합을 결성했습니다. 이 연합은 인공지능 기술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지속 가능한 AI 연합은 환경 보호, 물자 절약 및 인간 중심의 AI 개발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세계 자연기금은 매년 1조 5천억 달러에 달하는 자연 손실이 있다고 보고했으며, AI를 통해 이러한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 이 연합의 출범은 또한 AI 기술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지구 온난화 지수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는 AI가 에너지 소비를 1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파트너십 구성
이번 연합에는 37개의 기술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11개국이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5개의 국제 기구가 협력하여 글로벌 차원의 AI 지속 가능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참여 기업 중 일부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며, 각 기업은 AI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자체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중입니다. 실제로 구글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11개국 중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등이 속하며, 각국은 AI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은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AI 관련 연구개발에 200억 유로를 투자하고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
이 연합은 국제적인 협력과 조율을 통해 AI 기술이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모색합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국과 기구 간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 세계 경제 포럼은 AI의 글로벌 협력 모델을 사용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매년 5000억 달러의 경제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 이 연합의 활동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뒷받침하며, 특히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목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엔은 AI가 2030년까지 빈곤 퇴치와 같은 주요 목표를 지원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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